2018.11.16.(금요일) 좋은 밤 되셨나요.
어제 수능을 본 고3학생들과 재수생 여러분 고생많이 하셨어요.
최선을 다한 결과를 차분히 기다리고 순응하여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어제는 10년 전에 개봉 되었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라는 영화에 대하여 소개하고
그 소개된 영화가 핫하게 인터넷 검색어 10위 안에 들어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요즘 젊은 이들에게 이상한 풍토가 생기는데 젊은이와 노인들은
다른 사람이고 적으로 표현되게 만들면서 과거 ㆍ현재ㆍ미래중에 현재만이 존재하며
공동의 적으로 만드는 언론으로 치우처 가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오늘의 '태태모 동서남북'은 '대한민국의 닭과 달걀' 이라는 제목입니다.
'태양광 가짜 뉴스를 쓴 사람들의 뒷 배는 원전' 이라고 주장하여 뉴스에 나왔습니다.
가짜 뉴스를 만들고 그것을 어떤 특정 단체에 지목하여
국민의 공공의 적으로 만드는 풍토가 두렵습니다.
여러분도 그 특정대상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시고
폭 넓은 사고와 시야를 가질수 있는 지식과 지혜가 겸비되었으면 태태모가 기원해봅니다.
작성자 : 태태모 형
태태모 : 태양을 사랑하고 태양광을 사랑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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